조회 수 4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캡처.GIF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 | 사진 제공: 오설록
장소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267, 페이스 갤러리 1F)

 

차(茶)는 예술을 더욱 천천히 바라보게 한다. 예술은 차의 향을 낯설게 느끼도록 한다. 차와 예술, 이 두 가지 요소를 자연스럽게 누리는 공간이 탄생했다. 티 브랜드 오설록과 페이스 갤러리가 협업한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이 지난 3일 오픈한 것. 차와 예술을 따로 또 같이 즐기는 이 공간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페이스 갤러리 1층에 자리 잡았다.

 

오설록은 차와 예술을 접목하는 시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일상을 더 다채롭게 하는 예술처럼, 차 역시 삶에 향기를 더한다고 믿기 때문. 세계 아트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페이스 갤러리와의 협업은 이 시도의 연장선이다. 차와 예술이라는 두 키워드를 아름답게 엮기 위해 한남점의 브랜딩과 인테리어 등에 각별히 정성을 들였다.

 

현재 티하우스 한남점에는 코헤이 나와(Kohei Nawa)와 이건용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앞으로 페이스 퍼블리싱(Pace publishing)의 출판물과 더불어 갤러리 소속 작가의 판화 및 사진, 조각 작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오설록의 크리에이티브팀 유정주 팀장에게 ‘극적이되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을 만든 배경과 과정에 대해 들었다.

 

© HEYPOP

 

기사보기

 

 

Atachment
첨부 '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